시청앞 시민·경찰간 격한 몸싸움

기성훈 기자 2009. 5. 30. 18: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30일 오후 4시부터 열리기로 했던 '5.30 범국민 대회'가 약 50여대의 전경버스로 원천봉쇄 당하자 시민단체와 경찰간 격한 몸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이날 노동·사회·학생단체로 구성된 '노동탄압분쇄·민중생존권·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은 서울광장과 대한문 근처에 모여 서울광장과 차도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를 막는 경찰과 팽팽히 대치했다.

경찰이 도로 진입을 막자 시민 100~200명과 몸싸움이 일어나 물리적 충돌로 번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기성훈기자 ki030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